박원순 서울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시도지사협의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,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상생협력과 균형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동의제 발굴과 연구, 정책 콘퍼런스 개최 등 상호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.
협약 체결식 이후 진행된 '상생협력과 균형발전'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역 균형발전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지방정부에 더 큰 권한과 자율성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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